전남 신안 압해읍 송공리 땅 바다뷰가 나오는 땅!

안녕하세요. 경매홀릭 입니다.

도시생활에 지쳐 한적한 곳에 힐링시간을 보내면서 살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바다, 산 근처에 있는 토지를 매입하여 이동식주택이나 농막설치해서 주말농장으로 이용도 많이 하시죠!

지금 소개해 드릴 물건은 그거에 맞는 물건이라 생각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 압해읍에 위치한 토지로서 바다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15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토지면적은 165평으로 건축을 하고 나머지 토지는 텃밭으로 쓰기에 정말 적합한 물건입니다.

토지이용계획원 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에 보면 계획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토지 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의 토지에선 토지면적에 40%까지 건축행위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 토지에선 66평까지 건축행위가 가능합니다. 나머지 토지는 텃밭으로 쓰면 적당하겠죠?

물론 건축행위에 대핸 신안군청 건축과 부서에 문의전화를 하여 꼭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확인도면에서 보시다시피 지적도상엔 도로는 없으나 현황상 도로는 개설되어 있습니다.

위성사진으로 땅의 모양과 위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상촌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임야, 단독주택 등이 소재한 해안농경지대 입니다.

본건까지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며,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입니다.

사다리형 완경사로 밭으로 이용중입니다.

지적도상 맹지이나, 남서측으로 노폭 약 5~6미터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2차선 포장도로를 이용해 접근 가능합니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57-1번지의 토지로 면적은 165평 입니다.

감정가 58,422,000원이며 입찰기일은 2020년 11월 9일 입니다.

입찰시 입찰보증금 5,842,200원을 준비하셔야 하며 본인 입찰시 도장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진행하며 오전 10부터 입찰을 시작합니다.

이 토지는 지목이 "전" 이므로 낙찰 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법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미제출시 입찰시 입찰보증금은 법원에서 몰수 되니 이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압해읍사무소에서 발급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입찰전 현장답사는 필수 입니다. 

 

https://youtu.be/QWvdxmr5xNE